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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주현이 2000만원으로 쇼핑몰을 창업해 억대 매출을 올리는 CEO가 됐다.김주현은 현재 아내와 함께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그의 쇼핑몰은 아내 이은경씨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류 및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로 쇼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과거 김주현은 한 방송에서 당시 여자 친구이자 현재 아내인 이씨와 쇼핑몰을 열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유난히 옷을 좋아하고 데이트를 할 때면 항상 쇼핑을 즐겨 아예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한편 김주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100평대의 호텔급 자택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쇼핑몰의 성공으로 현재의 집에 살게 됐다"며 "옥탑방에 둘이 살 때도 매우 행복했고,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고 말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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