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출ㆍ퇴근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건강ㆍ문화ㆍ행정 등 7대 서비스 발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행정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없었던 30~40대 직장인들을 위해 7대 행정서비스를 발굴, 이달부터 본격 제공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7대 서비스는 ‘퇴근시간대 지하철역 건강체크 부스 운영’ ‘찾아가는 원스톱(One-Stop) 이동 검진팀 운영’ ‘지하철역 우산제공 서비스’ ‘맞벌이ㆍ직장인을 위한 택배물품 보관 서비스’ ‘여권업무 야간민원실 확대’ ‘자치회관 직장인 야간강좌 개설’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등이다.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서비스들이다.구는 지하철역 등에서 불편사항을 수시로 확인하고 구 홈페이지ㆍ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하는 등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계속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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