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평창 확정에 생방송 중 눈물

▲ 사진 ⓒ MBC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주하 앵커가 2018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7일 0시께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23차 IOC(국제올림픽 위원회)총회에서 대한민국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최종 개최지로 평창이 발표되자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는 한국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들이 크게 환호하며 기뻐했다. 이에 뉴스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가 감격한 표정으로 울먹거리며 진행을 이어간 것김주하 앵커는 "세 번의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전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보였다.한편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의 김연아 선수도 개최지가 평창으로 발표되자 이내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의 감격을 드러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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