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중국 당국이 올해 들어 세번째로 금리기준 임상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7일부터 금융권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및 대출 금리를 0. 25%포인트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중국 시중은행의 1년만기 예금금리는 13일부터 3.5%로, 대출금리는 6.56%로 각각 상향조정됐다.중국의 금리 인상은 올해 들어 세번째다. 올해 들어 춘절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2월 7일, 청명절연휴 끝인 4월5일에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이와 함께 올해 여섯 차례 시증은행 지급준비율을 상향 했다.중국의 금리 인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이에 앞서서는 춘절(春節)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2월7일, 청명절(淸明節) 연휴 끝인 4월5일에 금리 인상이 발표된 바 있다. 인민은행은 이와 함께 올해 총 여섯 차례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을 상향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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