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국내 앱 개발자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앱지원사업' 참가 희망자를 오는 8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앱 번역, 해외 퍼블리싱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서비스를 최대 1500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 개인 또는 5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이 대상이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대상자는 오는 9월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된다“며 ”해외 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글로벌앱지원센터의 전문적 도움을 받는 게 성공 확률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글로벌앱지원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한국생산성본부 글로벌앱지원센터(02-398-7653)로 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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