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거스트 러쉬', '미션 임파서블 3' 등으로 유명한 미국 영화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Jonathan Rhys-Meyers)의 자살 시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30일 영국 언론 '더 선'은 조나단은 이날 새벽 자신의 집에서 다량의 약응 복용해 자살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지인이 바로 발견해 응급처치를 하려 했으나 그는 이를 30분 가까이 강력히 거부했다고 한다. 결국 앰뷸런스가 출동했고 조나단은 런던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조나단의 이웃은 "앰뷸런스가 급하게 도착했다"며 "평소 길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던 그가 왜 그랬는지 안타깝다"고 전했다.조나단의 자살 시도를 접한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나 무엇보다 그의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조나단은 '어거스트 러쉬', '튜더스'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최근까지 미드 '튜더스'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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