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21일 은퇴, 연금분야 월간지인 '연금뉴스'를 '은퇴와 연금'으로 제호 변경하고 컨텐츠와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새롭게 발행했다고 밝혔다. 보다 풍부한 컨텐츠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은퇴와 연금'은 퇴직연금 관계자들에게 퇴직연금제도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고급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스스로 행복한 노후생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은퇴와 연금분야의 월간지다.개편된 이번 제51호에서는 '퇴직연금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4대 변수'와 '은퇴 후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행복의 조건'을 집중 조명했으며, '글로벌은퇴여행'과 '은퇴법정' 등 새로운 코너를 통해 연금과 은퇴에 대한 깊이 있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한 제도와 학술분야의 컨텐츠들은 일반 독자들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담고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해 '편집자의 글'을 넣어 모든 컨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지난 2006년 8월 '연금뉴스' 1호를 발간해 지금까지 총 50호를 발간했다. 개편 발행되는 '은퇴와 연금'은 매월 15일에 발간되며, 온라인에서는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홈페이지(pri.miraeass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