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G전자가 14일 외국계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오후 1시57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보다 2500원(2.89%) 하락한 8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의 하락세는 다른 경쟁 전자 기업들과 방향이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1810억원을 기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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