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들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5주간 주 1회씩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문화복지센터 4층에 위치한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된다. 전문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동대문구 전문봉사대 일원으로 풍선아트, 발마사지, 페이스페인팅 수료자는 지역내 복지시설과 방과후교실 등에서 활동하게 되며 숲해설반 수료자는 배봉산 숲해설가로 1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자원봉사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에 맞는 전문자원봉사자를 꾸준히 양성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