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PCA생명은 자사의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에 'PCA 글로벌 커머더티 펀드'를 신규로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PCA 글로벌 커머더티 펀드'는 국내 최초로 전세계 커머더티 관련 인덱스를 따르는 펀드와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동시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PCA생명은 이번 신규 펀드 추가로 인해 총 23종의 보다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PCA생명은 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입 후 펀드 변경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고객들이 시장 상황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자유롭게 구성해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변액보험에 강한 PCA생명은 보다 다양한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최적의 분산 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신규 펀드를 추가했다"며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과 신개념 커머더티 펀드 구성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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