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의 인기 드라마 ‘가십 걸’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블레이크 라이블리(23)가 누드 사진 유출 스캔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1일(현지시간) 연예 주간지 ‘피플’ 온라인판에 따르면 라이블리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서 떠돌기 시작한 것은 이번주 들어서다.사진은 라이블리가 아이폰 카메라로 벌거벗은 자기 모습을 찍은 것이다.
그러나 라이블리는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들 모두 100% 가짜”라고 주장했다. 자신은 누드를 찍은 적이 없다는 것.그는 가짜 사진 유포자를 반드시 찾아내 제소할 것이라며 벼르고 있다.
라이블리는 지금 새 남자친구로 밝혀진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은 이번주 여러 차례 목격됐다.디카프리오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톱모델 바르 레파엘리와 최근 결별했다.이진수 기자 comm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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