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인터넷 기반 금융서비스 확대를 서버증설, 솔루션 도입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주택금융공사가 이번에 도입한 서버는 파워7 기종으로서 서버, 소프트웨어 및 업계 최고 성능의 가상화 기능을 탑재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증설로 업무 처리속도가 2∼3배 빨라질 것"이라며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및 민원 처리시간이 단축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돼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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