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수화학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따른 증권사 호평에 반등했다.17일 오전 9시 11분 이수화학은 전일대비 2.68% 상승한 2만4900원에 거래중이다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한화와 키움증권 창구로매수세가 유입중이다.교보증권은 이날 이수화학에 대해 고유가하의 12%수준의 영업이익율은 1분기 양호한 어닝을 보여줬던 화학업종내에서도 차별화된 수익율이라고 평가했다.이수화학은 1분기 매출액 4079억원(전년동기 +21.3%%), 영업이익 220억원(+ 20.6%), 당기순이익 145억원(+43.1%, 분기비 흑자전환)했다.손영주 애널리스트는 "향후 강한 실적모멘텀을 예고(豫告)하는 전조(前兆)"라며 "1분기 호조세 이어지면서 2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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