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일할 맛 나는 좋은 일터를 찾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고용노동부는 일하고 싶은,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우리 일터를 자랑합니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좋은 일터 사례들을 발굴해 '방송 프로그램'과 ‘좋은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의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소개할 예정이다.공모전에는 근로자, 사업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좋은 일터인 이유를 체험 수기 형식으로 상세히 작성, 이메일(moel_workplace@nate.com)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고용부는 매월 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 연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회사에는 좋은 일터 인증패를 수여하기로 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좋은 일터 만들기 트위터 (//twitter.com/moel_place)나 전화 (☎ 02-555-6355)로 문의하면 된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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