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35년 전통의 고급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대표 이진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오는 5일 '어린이 날'에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본점과 대치점의 인공폭포와 정원에서 인기 만화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즉석 사진촬영, 아트풍선, 솜사탕, '유후와 친구들' 어린이 음료 제공은 물론, 선착순 100명에게는 추가로 캐릭터 인형과 학용품이 증정된다.또 8일 '어버이 날'에는 가족 모임의 풍성함을 더해 드리기 위해 3대 가족이 방문하여 메뉴 주문 시 국내산 한우 로스편채가 무료로 제공한다.이외에도 본점의 폭포 앞 정원 및 정자에서는 5일 오후 7시부터 1,2부로 나누어 트럼펫, 튜바 등의 금관 악기로 연주되는 재즈공연과 외국인 가족과 어르신들을 위해 가야금과 장구 등으로 구성된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심 속의 정원에서 펼쳐질 이 공연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주 4회 공연으로 9월까지 계속 된다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표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을 찾는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고객 등 모든 고객이 도심 속의 정원에서 전통 한식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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