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우승·준우승 하면 K7·K5 받는다

K7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노래를 사랑하고, 잘 부르는 사람이 만드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면서 사랑을 받는 가운데 시간은 어느 덧,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위대한 탄생에 등장하는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등 총 5명 멘토에 의해 '톱 12'에 이름을 올렸던 12명 중 현재 데이비드 오, 백청강, 셰인, 손진영, 이태권 만이 5강에 들었다.훈남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오는 미국에서 오디션에 합격한 샌프란시스코 거주하는 미국 국적의 한국인(이름 오세훈)이다.중국의 원석 백청강은 길림성 연변에 사는 23세 중국 청년이다.장애를 극복한 마력의 목소리를 지닌 셰인은 유투브를 통해 합격했으며 캐나다에 사는 18세 학생이다.여기에 김태원이 부활시킨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는 손진영과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노래하는 모나리자 이태권이 살아남았다.최종 우승은 누가 거머쥘까. 안타깝게 1위를 놓친 준우승자는 누가 될까.

K5

한 가지 새로운 소식 더.기아자동차는 위대한 탄생 우승자 경품을 걸어둔 상태다. 1위에게는 K7을, 준우승자에게는 인기 세단 K5를 수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현재 위대한 탄생 출연진과 멘토를 위해 자사 차량을 협찬 중이다.위대한 탄생에 앞서 '슈퍼스타 K2'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허각이 르노삼성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5를 우승 상품으로 받은 바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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