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로즈', 공개서비스 전 최종 리허설 실시해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즈(부문대표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는 명작 MMORPG '얼로즈 온라인(이하 얼로즈)'이 공개서비스를 목전에 두고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비공개 형식이지만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 테스터 신청자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해, 게임내 가방(인벤토리 확장)을 100% 지급한다. 아스트럴 함선전이라는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인 '얼로즈'는 지난 3월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러시아 최고 인기 게임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탄탄한 시나리오와 깊이 있는 게임성, 완성도 높은 현지화 작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CJ E&M 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지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번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더 나아진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러시아 명품 '얼로즈'를 미리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얼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와 사전 테스터 신청은 넷마블 홈페이지(//allod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얼로즈탐험가협회’에서도 이용자들이 올린 테스트 후기와 스크린샷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서비스는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곧 실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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