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고려아연이 18일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3000원(0.68%)오른 4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증권은 고려아연이 1분기 사상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 지진 영향에 따른 수혜와 은, 아연 등 상품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모멘텀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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