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자전거 타고 현장행정 속도 낸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찾아 행정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 구청장은 15일 오후 3시30분 첨단업무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열고 손병복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입주예정기업 임원,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건설 현황을 둘러보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자전거 출근

이 구청장은 첨단업무단지의 순조로운 진행과 지식경제부가 추진중인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유치 등을 협의했다.이 구청장은 제3회 기후변화주간(4월 18~23일)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강동구 주요 사업현장 시찰에 나선다. 첫날인 18일 오전 9시부터 구민회관에서 월요국장회의를 가진 뒤 구 간부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어린이전용체험농장인 암사3동 친환경 체험농장 개장식장으로 이동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가운데)는 지난해 7월 1일 민선 5기 강동구청장에 취임한 후 첨단업무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한 후 업무를 시작했다.

현장에서 농사체험을 나온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소중함과 녹색교통수단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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