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 네번째 회사채발행 ‘차환·운용자금용’

회사채 5년 2000억·10년 3000억 입찰..올 차환물량 1.8조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KT가 올들어 네번째 회사채를 발행한다. 발행목적은 차환과 운용자금이다.13일 KT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 회사채 5년물 2000억원과 10년물 3000억원어치를 각각 입찰한다. 금리는 국고5년+스프레드 방식으로 이 채권의 실제발행일은 오는 26일이다.KT는 지난 1월 달러와 엔화표시채권을 각각 발행한바 있다. 지난 3월에도 원화표시채 2600억원을 발행한바 있다. KT는 올 차환물량이 1조8000억, 1분기 상환금액이 7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KT 관계자는 “만기도래 물량이 있어 차환과 함께 운용자금으로 씌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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