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액토즈소프트가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다크블러드'의 업데이트 기대감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12일 액토즈소프트는 전일 대비 2700원(14.92%) 오른 2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는 13일 다크블러드의 업데이트에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이날 신규 던전 및 스킬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10개의 신규 던전을 추가하고 최고레벨 상향 조정, 고레벨 등급별 아이템 장비와 전직 신규 스킬을 추가 등이 포함된다.다크블러드는 지난달 31일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가 2만명을 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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