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비밀병기] MFS코리아 '스피라'

㈜MFS코리아가 공들이고 있는 모델이 바로 '스피라' 드라이버(사진)이다.전재홍 사장이 지난 4월 대한민국 최초의 수제 슈퍼카인 스피라(Spirra)를 제작하는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사장과 라이센싱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런칭한 브랜드다. 지난해 웨지와 캐디백, 하이브리드가 탄생했고, 드디어 드라이버가 출시됐다. MFS는 '오직'과 '이루다' 등 순수 우리말을 브랜드로 명명해 세계 최고의 샤프트생산업체로 도약한 기업이다. 2008년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PGA머천다이즈쇼에서 무려 2400만 달러를 계약해 선풍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했고, 이후 타이틀리스트와 아담스, 테일러메이드 등 세계 유수의 클럽메이커에 샤프트를 공급하고 있다.2011년형 스피라는 프리미엄 2피스 캐스팅방식으로 제작됐다. 최대의 페이스 반발력을 위해 SP700 TI 페이스 소재에 무게와 두께를 중심에 집중하는 TWCC(Thickness & Weight Center Concentrated) 기술을 적용했다. 세미 딥 헤드 페이스 구조는 셋업에서 컴팩트한 느낌과 함께 바람의 영향까지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68만원.(02)394-000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