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LS전선(회장 구자열)은 22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유무선 통신사 종사자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통신 솔루션 세미나를 열었다.LS전선은 이 자리에서 광·무선통신 백본 네트워크, 댁내광통신망(FTTH), 구내 통신망(In-building Solution), 4세대 이동통신국 기지 솔루션, 극초단파(microwave)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을 이용해 해외에 구축한 중요 프로젝트들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김연수 통신사업부장(전무)은 "이번 세미나는 LS전선의 통신 솔루션을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향후 고객 초청 행사 등 유사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S전선은 최근 보다폰카타르 광통신망 구축 파트너에 선정되고, 인도네시아에서 경찰청 통신망 및 통합 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해외 주요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잇달아 수주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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