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묻지마 급등?' 부스타, 연일 上 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증시 조정에도 불구 부스타의 상승세가 무섭다. 새내기주의 돌풍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부스타는 상장 이후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급등 마감했다.지난 23일 상장한 부스타의 주가 현황을 보면 상한가는 11일까지 포함 모두 9차례다.더욱이 주가 급등에 대한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공시했음에도 불구 상승세는 누그러들고 있지 않다.11일 오전 10시17분 부스타는 전일보다 14.46% 급등한 1만4300원을 기록했다.4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이며 신고가 경신도 이어지고 있다.올해 히트펌프 신규사업과 중국합작사와의 매출 본격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 시장에서는 나오고 있는 상태.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부스타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구체적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기도 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