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3순위 몰리며 선전

802가구 공급에 1270명 몰려 1.58대1 기록

별내신도시 '동익 미라벨' 조감도 [자료: 동익건설]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동익건설의 '별내 동익미라벨'이 3순위에 청약이 몰리며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익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공급한 '동익미라벨'이 전체 802가구 공급에 1270명이 접수해서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A14블록의 125㎡(A형)는 231가구 모집에 632명이 신청해서 2.74대1, 125㎡(B형)는 195가구 공급에 370명이 청약해서 모두 마감됐다. 대형타입인 138㎡는 0.78대1로 미달돼 순위밖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두 개 블록에서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는 서로 달랐다. A14블록은 평균 2.78대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그러나 A15블록은 3순위에서도 절반 정도만 접수가 완료돼 대조를 이뤘다.별내 동익미라벨은 총 802가구로 125㎡형 476가구, 138㎡형 326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60만원대로 기존 별내지구 아파트 단지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하철 별내역이 걸어서 7~8분 거리에 있다.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기간은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문의 1588-0116.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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