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웅제약은 ‘K리그 2011’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K리그 경기장 내 90도 3D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인터뷰 백드롭, 스코어보드 로고 노출 등에 대한 광고ㆍ홍보권을 갖게 됐다.회사 측은 오는 6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을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표 품목인 우루사에 대한 광고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대국민 간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김한모 브랜드 전략실 상무는 “출범 29년째를 맞는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루사가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계 발전에 도움이 되고, 관중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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