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아이에너지의 급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3일 오전 10시10분 유아이에너지는 전일보다 7.26% 하락한 2300원에 거래중이다.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 물량이 30만주에 이르고 있고 외국계 매도 물량도 3282주를 기록중이다.유아이에너지는 지난 해 8월 12일 장중 7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이날 장중 224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로 추락하기도 했다.지난 달 10일부터 18일과 21을 제외하고 연속 하락 마감중이다.유아이에너지는 해외 에너지 개발사업 영위업체로 한국석유공사를 중심으로 한 이라크 바지안 광구 컨소시엄에 4.0%의 지분 보유하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