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역외환율이 1100원대로 하락했다.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8.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지난 1일 설 연휴 전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6.90원보다 10.20원 내렸다.역외환율은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3일 뉴욕시장 종가와 비교해서는 소폭 상승했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04.00~1109.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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