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28일 오전 10시0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1만2000원(1.21%) 오른 10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0만80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1조8700억원, 영업이익 3조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은 154조6300억원, 영업이익은 17조3000억원, 순이익은 16조1500억원을 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런 호실적을 바탕으로 오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사상 처음 종가기준 10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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