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사조그룹(회장 주진우)은 학교 급식 식자재 브랜드 '스쿨존(School Zone)'과 굿바이 캠페인 참여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아울러 이날 협약식을 열고 올해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사조해표 이인우 사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필요하다는 그룹 정신을 살려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고 있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더 큰 관심과 격려의 필요성을 공감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사조그룹은 굿네이버스에 지난해 약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후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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