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아시아소비자대상] 빙과류 부문 최우수상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상후)는 트랜스지방 함량을 현저하게 낮추거나 제로로 만들고, 모든 제품에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등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식품산업을 21세기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식품소재 개발하거나 기능성 제품 출시에 앞장섰다. 아울러 식품의 표시기준에 관한 제도 개선과 도입에 활발히 참여해 소비자의 알권리 확보에 노력해왔다. 특히 영양소 표시 등에 관해 제도 건의 및 도입 참여, 빙과류 제조일자 표시 등 선도적인 제도 도입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가공식품에 대한 신뢰구축에 기여했다. 또 소비자불만자율관리프로그램(CCMS)를 구축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롯데제과는 지난 2008년 1월 제과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롯데제과는 불우이웃과 결식 아동 등 빈곤층을 위해 매년 70~80여회, 10억여원 가량의 기금전달과 제품 증정행사를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00년 이후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매달 1~2회씩 제품을 전달해 2008년에는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에는 업계 최초로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를 개관해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관람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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