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아시아소비자대상] 슈퍼마켓부문 최우수상
조성봉 농협유통 대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주식회사 농협유통(대표 조성봉·사진)은 농축산물 선진 유통의 기치 아래 1995년 농협중앙회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농축산물 유통 전문회사이다. 2011년 1월 현재 농산물 종합 유통센터 3개소와 하나로클럽 3개소, 하나로마트 21개소, 외식사업센터, 부산물영업점 4개소 등 34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산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통해서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인의 권익을 신장시키며,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아 국내 최초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또 24시간 품질관리실을 운영해 철저한 잔류농약 검사와 품질관리로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주한미군은 물론 주일미군에 우리 농산물을 전속 공급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시각장애인 초정연주회', '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결손·조손 가정 청소년 1대1 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지난달 충북 옥천군 청산면 상예곡마을의 고추밭에서 '사랑나눔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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