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주춤했던 동장군의 기세가 다시 매서워지고 있다. 화요일인 25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최고 7도 가량 떨어져 서울은 -12도, 철원 -21도, 춘천 -17도, 대전 -11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4도 등 전날보다 낮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북 서해안과 전남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고 눈(강수확률 60∼70%) 소식이 있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다가 오후에 0.5∼3.0m로 점차 낮아지겠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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