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스, 지난해 최대 실적달성..영업익 138%↑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기업 매커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커스는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65억6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2009년 27억5300만원에 비해 138.3% 증가했다고 전했다. 매출액 역시 513억200만원으로 2009년도 303억7400만원 보다 68.9% 증가했다.매커스는 반도체 장비, 유무선 통신 장비 부문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의료, 보안 시장 등 전 영역에 걸친 고른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실적 기록을 이어나갔다고 설명했다.한편 신동철 매커스 대표는 "LCD 패널, LED 모듈 등 새로운 제품라인이 갖춰진 만큼 매커스의 실적 기록 경신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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