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제네럴일렉트릭(GE)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순익을 기록했다. 3분기 연속 순익이 늘었다.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GE 순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39억3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주당 이익은 36센트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32센트를 웃돌았다. 매출 역시 1% 오른 414억달러로 당초 예상치 397억달러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이 같은 실적 호조는 파이낸스, 헬스케어, 운송부문 사업의 회복세로부터 비롯됐다는 분석이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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