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에 이어 '택시'도 현빈 출연 덕분에 '반색'..평균 시청률 6.132%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이어 tvN '택시'도 현빈의 출연 덕분에 반색했다.지난 20일 밤 12시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현빈이 출연해 '시크릿 가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해병대 자원 입대에 대해서도 언급해 화제가 됐다.현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현장토크쇼 택시'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 평균시청률 6.132%, 최고시청률 7.485%를 기록,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1위를 차지했다.‘섭외 1순위’ 현빈을 '택시'에 출연시킨 ‘1등 공신’ 공형진은 촬영 내내 돈독한 친분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공형진은 “막내 동생 같이 여기는 현빈이 실력 있고 인기 있는 배우가 된 것에 대해 90%는 정말 기쁘고, 10%는 질투가 난다”고 솔직한 마음도 드러냈다.'현장토크쇼 택시'의 문희현 담당PD는 “현빈 씨의 '택시'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연일 주요 포털 메인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시청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이 시청률로 증명 된 것 같다”며 “다음 주에는 현빈 씨의 좀 더 속 깊은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의 2부 '현빈 스페셜'은 오는 27일 자정에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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