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MyB' 44초만에 완판..매출 1억4000만원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www.wemakeprice.com)은 20일 오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해외수입자동차 벤츠 MyB 5대가 44초만에 판매 완료되었다고 21일 밝혔다.출고가에서 1000만원 할인, 2790만원에 판매됐으며 온라인 결제로는 고가인 만큼, 선착순 5명이 예약권을 100만원에 우선 구매한 뒤, 잔여 차량구매대금을 현금 입금하는 방식으로 판매됐다.이로써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대우증권 브랜드위크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씨푸드부페 토다이의 식사권 4000장을 시작으로, 휴고보스 시계(200장), 렉스다이아몬드 신상품(20개)가 모두 매진되며 총 2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어 벤츠 MyB 판매를 더하면 총 매출액 3억6000여만원을 달성했다.한편, 위메프는 이번 프로모션의 성공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위크(Brand Week)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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