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샘은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던스타일 자녀방 가구 '엘리머(Elemer)'를 출시했다. 엘리머는 초등학교의 'Elementary'와 사람이라는 의미의 접미어 'er'을 붙인 이름이다. 제품의 컨셉은 자녀가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서 'my space, my world'를 표방한다. 스스로 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기능적 측면을 강화했다. 책상 주변에 항상 있는 지저분한 전선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컴퓨터를 책상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 책이 많은 경우, 일반적인 경우 등으로 구분해 선반을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책상은 바퀴가 달려있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가격은 3단 서랍장과 책상장을 포함해 79만 8000원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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