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기돌스, 몸무게 이어 나이 논란? 평균 19세 '경악'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몸무게 논란에 휩싸였던 걸그룹 피기돌스(박지은, 김민선, 이지연)가 이번에는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피기 스타일(Piggy Style)'의 타이틀곡 'Trend'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피스돌스의 멤버 평균 나이가 19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같은 논란에 휩싸인 것.특히 막내인 박지은은 1994년 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알려졌다. 이는 1993년 생인 아이유보다 1살 어린 나이다. 다른 멤버들 역시 이제 갓 20살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20대 후반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어려 충격이다", "아이유보다 어리다니 말도 안된다", "뚱뚱해서 그런지 나이가 훨씬 더 들어보인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멤버들의 평균나이는 19살이 맞다.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어느 누구보다 높다고 자부한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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