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가 오는 26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엠게임에 따르면 '발리언트'는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특징인 '던전플레이'의 재미를 강화시킨 게임이다. '던전'은 RPG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냥 공간'을 의미한다.또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대 3개까지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정식 서비스 전 가장 큰 변화라고 엠게임 측은 설명했다.'발리언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21일부터 24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이번 21일부터 시작되는 사전공개서비스에서는 확실하게 변화된 발리언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용자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게임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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