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그리스 국채입찰 호조로 유로존 재정악화 위기가 완화되고 미국 기업실적 호조 기대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1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5.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5.10원보다 1.75원 하락했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5.00~1129.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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