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백점만점’ 여성 출연자들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8일 방송된 KBS2 ‘백점만점’에서는 2011년 신년을 맞아 아이돌 학생들과 떠난 팀워크 트레이닝 MT 제2탄이 방송됐다.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혹한의 날씨에 떠난 MT에서 '백점만점' 학생들은 팀워크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진행된 '숨겨진 친구 찾기' 미션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아울러 캠프파이어에 이어진 '진실 게임' 시간에는 여태껏 공개되지 않았던 토니 안과 아이돌 출연자들의 민낯이 공개됐다.특히 재경(레인보우), 민(미쓰에이), 민아(걸스데이), 손은서, 김주리, 신소율 등 여성출연자들은 자신들의 민낯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매끄러운 피부를 과시했다.한편 이날 진실게임에서는 아이돌들의 숨겨진 속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달콤한 고백들이 오고가며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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