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수원, 과천,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안성, 화성 등 경기남부 10개 시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이 지역을 포함한 경기남부 16개 시·군에 지난달 30일 오후 4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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