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오른쪽)이 출근하는 구청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또 구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북한산 큰 숲, 사람의 마을 은평'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특히 김 구청장은 "구민에 대한 진정한 봉사의 첫 걸음은 공직자의 청렴에서 시작된다"며 한 해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에서 다시 한번 청렴을 강조하며 구민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다듬었다.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구정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임을 되새기고, 부패근절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청렴으뜸 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