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드걸스'선예, 사제지간 박진영 지원 사격 나서 '눈길'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원더걸스 선예가 박진영을 지원사격한다.선예는 오는 23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연말 브랜드 콘서트인 박진영의 ‘나쁜파티’에 지원사격에 나서 박진영과 한 무대에 오를 예정. 사제간인 박진영과 선예가 선보일 화려한 무대에 더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박진영의 '나쁜파티'는 지난 2007년 시작 이래 오직 박진영만이 가능한 도발적이고 화끈한 컨셉으로 전 연령층의 관객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2010년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은 박진영이 선보일 퍼포먼스에 어느 해 보다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이번 나쁜파티는 ‘The Dancer’(더 댄서)라는 타이틀로 기본 컨셉인 섹시&스타일리쉬를 유지, 딴따라 박진영이 선사하는 무대 퍼포먼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JYP엔터테인먼트의 측은 “박진영이 선사하는 연말최고의 브랜드 공연 ‘나쁜 파티’는 ‘The Dancer’라는 부제에서 보여지듯 딴따라 박진영이 선사하는 화려하고 짜릿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으로 가득한 ‘나쁜 파티’에 오셔서 박진영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박진영의 나쁜파티는 23일을 시작으로 24일(서울), 26일(대구)까지 이어진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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