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예림당,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총 배당 주식수는 자사주를 제외한 20,384,444주이며 현금배당 총액은 30억5700만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로 내년 3월 중 정기주주총회 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예림당 나성훈 대표는 “이번 배당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으로 주주들과의 신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회사측의 확고한 의지”라며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실적 뒷받침으로 주주 신뢰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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