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개 전시장에서 300C 특별 시승 이벤트 '시크릿 프러포즈'를 시행한다.크라이슬러는 최근 G20 의전 차량으로 선정된 300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시승을 통해 차량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대대적인 300C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3일부터 15일까지 크라이슬러 공식 홈페이지(www.chryslergroup.co.kr)의 12월 시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야후 홈페이지의 행사 안내 배너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시승 이벤트에는 참가 신청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경품 혜택이 마련됐다.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 명에게 25일에 열리는 유키 구라모토 크리스마스 내한공연의 VIP석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며 시승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삿뽀로 눈축제 및 온천 여행 2인 패키지', 2등 총 5명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300C 골든 키', 3등 총 5명에게는 지난 10월 출시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시승권'을 제공한다.크라이슬러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크라이슬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 300C의 가치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달 가까운 전시장에서 여유롭게 시승을 즐기고 크라이슬러가 연말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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