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조철옥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에게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에서 전시했던 작품들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br /> <br />
또 함께 전시했던 가방 식재 수납함 옷걸이 등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대회에 참여한 25개 자치구 가운데 일일 판매액과 누적 판매액 1위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구는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 423만500원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한편 구는 전시제품 가운데 남은 식재를 지난 10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하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