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하나금융그룹은 2일 구로구 한국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하나사랑봉사단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열 사장을 비롯한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 이범례 구로갑 국회의원, 한국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김해성 대표, 하나금융그룹의 자원봉사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하였다.이날 마련된 김치 3000포기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추천한 사회복지시설 10여 곳과 구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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