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문화관광기획관으로 변경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앞으로는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중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이 문화관광기획관으로 변경된다.서울시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해 규칙안을 심의·의결했다.규칙안에 따르면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촉직 위원중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임기는 위촉당시에 소속된 상임위원회의 재임기간으로 정해진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지침을 반영해 보궐위원의 임기를 전임자의 잔임기간으로 하는 규정을 삭제했다.이밖에 도로사업소에서 진행한 2억원 초과 공사의 입찰 그리고 5000만원 초과 물품의 제조 및 구매 등의 계약업무는 시의회 및 소속관서 서울시의 경리관이 담당하게 된다.한편 이번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된 규칙안은 행정안전부에 사전보고가 이뤄진 뒤 12월9일 공포된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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